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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올 뉴 XJ ‘올해의 차’ 선정

출시이래 연이은 수상실적…“국내도 프리미어 가치가 널리 전달되길”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4.21 1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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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신형 ‘재규어 올 뉴 XJ’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차(International Car of The Year, ICOTY)’에서 ‘올해의 럭셔리카(International Luxury Car of the Year)’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신형 '재규어 올 뉴 XJ'는 '2011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럭셔리카'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의 럭셔리카’를 수상한 올 뉴 XJ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 고성능 엔진, 바디 기술 등과 더불어 특유의 감성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으로 인정받았다.

올 뉴 XJ는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이번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연이은 수상실적을 올리고 있다. 블룸버그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급 세단’, 오토모빌 매거진 ‘올해의 디자인 및 올스타상’, 탑기어 ‘올해의 럭셔리 카’ 등의 쾌거를 이뤄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올 뉴 XJ는 지난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유명매체로부터 아름답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다양한 상을 받으며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선두주자로서 인정받고 있다”라며 “국내에서도 올 뉴 XJ 가치가 널리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7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시작된 ‘올해의 차’ 시상식은 디자인 및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잘 결합한 신차에 상을 수여하는 국제 자동차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