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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 1주간 특집 방송

7일간 매일 140분씩 프라다, 버버리, 펜디, 태그호이어 등 명품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4.21 1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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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명품 전문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럭셔리 위크' 명품 특집방송을 열고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보테가베네타 브릭크백(461만원), 멀버리 알렉사 오버사이즈백(219만 8000원), 펜디 셔링 숄더백(131만 8000원), 태그호이어 링크 남성용 시계(230만원) 등 20개 수입명품 브랜드 110여 개 상품이 판매된다.

7일간 홈쇼핑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고 상품에 따라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에트로 토트백은 7만원 가격을 인하해 78만8000원에 판매하고, 29일 방송하는 프리마클라쎄 화이트토트백은 10% 세일한 58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프라다 가죽숄더백(196만원), 발리 TEXI호보백(148만원), 오일릴리 플라워셔츠(21만 9000원), 펜디 다크브라운 장지갑(55만 8000원)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현대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첫 방송한 명품전문프로그램으로 매주 2회 방송하며 매 방송마다 5~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