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지난 20일, 서울 양평 및 도봉사업소와 부산 동래사업소에서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트렁크를 비워주세요'캠페인을 서울 양평 및 도봉사업소, 부산 동래 사업소에서 전개했다. |
특히 올해부터는 매월 셋째 수요일을 ‘트렁크 비우기의 날’로 선정해 매달 정기적으로 캠페인(총8회)을 전개해 연 1만여명의 고객들과 캠페인 취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르노삼성은 차량 구매 혹은 정비를 위해 서울 양평과 도봉 및 부산 동래 사업소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트렁크에 있는 불필요한 물건을 확인시켜 주고 캠페인을 통한 경제적·환경적 효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참여고객들에게 진공청소기로 차량실내청소 및 쓰레기 분리수거 서비스를 진행하고 에코 액션 허브캔을 제공하며 본 캠페인에 참여를 유도했다.
또 르노삼성은 친환경 취지를 760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인트라넷 카툰 홍보물을 통해 공유하고 에코액션 사행시 짓기 및 리플렛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진정한 친환경은 평소에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향후 이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운전자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