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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프랑스 청정 샘물 담은 '미스트'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4.21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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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 화장품(대표 김중천)는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 주는 '포켓 바니 미스트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Vosges du Nord의 지방에서 솟아나는 청정 샘물 셀틱 워터를 담았다.

또 눈에 확 띄는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 모양 패키지가 주머니 등에 쏙 들어가는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휴대성과 심미성을 강화했다.

포켓 바니 미스트는 건성피부를 위한 '포켓 바니 촉촉 미스트'와 지성 피부를 위한 '포켓 바니 보송 미스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핑크색 토끼 '포켓 바니 촉촉 미스트'는 건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복숭아, 라즈베리, 사과에서  추출한 고보습 성분 'PINK-RED MOISTURE COMPLEX'를 함유,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또한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상큼하게 만든다. 지성피부를 위한 하얀색 토끼 '포켓 바니 보송 미스트'는 양배추, 레몬등 과일과 채소등에서 추출한 'WHITE-YELLOW SEBUM COMPLEX' 성분이 들었다. 이 성분이 피부의 피지를 제거 번질거림은 잡아주고 수분감은 남겨줘 산뜻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가격은 두 종류 각각 60ml, 78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토니모리 홈페이지 www.tonymoly.com를 참조하거나 080-356-22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