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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함께하는 드라이피니시d 맛…설명이 필요해?

드라이피니시d 첫 모델 원빈 발탁, 21일 on-air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4.21 1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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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트맥주(www.hite.com/ 사장 김인규)의 드라이타입 맥주 드라이피니시d가 원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첫 광고 '맥주의 시원함' 편을 오늘 21일 선보인다.

드라이피니시d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맥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유명 모델 없이도 뛰어난 맛과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얻어왔다. 올해부터는 모델 원빈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의 강점인 맛을을 전달할 계획이다.

   
하이트맥주(www.hite.com/ 사장 김인규)의 드라이타입 맥주 드라이피니시d가 원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첫 광고 '맥주의 시원함' 편을 오늘 21일 선보인다.
하이트맥주는 원빈의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드라이피니시d 이미지와 맞아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1일부터 공중파를 타는 '맥주의 시원함'편은 드라이피니시d만의 시원함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주관적이고 다양한 수식어를 활용해 맥주를 설명해왔던 기존의 맥주광고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광고에서 원빈의 샤프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 설명이 꼭 필요해?"라는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원빈은 쏟아지는 맥주를 맞는 그 순간의 시원함을 통해 드라이피니시d만의 강점인 샤프한 끝 맛을 전달한다.

한편, 하이트는 원빈의 드라이피니시d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식 블로그인 비어투데이(http://www.beer2day.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