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안정된 실적을 바탕으로 중국 부문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21일 오전 9시34분 기준 전일대비 1.02% 오른 2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되며 7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1분기 안정된 실적에 이어서 앞으로도 중국 부문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배은영 연구원은 "국내부문의 경우 높은 수준의 소비심리 및 우호적인 날씨 등을 예상할 때 안정적인 외형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법인도 매장 확대에 따른 매출효과 등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