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녹십자생명은 지난 20일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 사업단별로 ‘FP자녀 학자금 및 은퇴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 녹십자생명은 191명의 FP에게 자녀학자금을 지원, 37명의 FP에게는 은퇴자금을 지원했다.
녹십자생명 한상흥 대표이사(중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FP에게 학자금 및 은퇴자금 증서를 전달했다. |
초・중・고등학생 자녀는 물론 취학 전 자녀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학자금을 매 분기별로 제공하고, 대학생 자녀에게는 학자금을 연 2회 지원한다. 학자금 지원제도에 해당되지 않는 FP에게는 은퇴자금을 지원한다.
녹십자생명 한상흥 대표이사는 “FP 처우개선과 끊임없는 교육지원만이 전문화되고 사명감을 가진 FP를 양성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의 해결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