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의 이 같은 최근사진에 국내 팬들은 “원초적 본능은 서서히 사라져간다”며 세월의 무상함에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샤론스톤은 올해 55살. 샤론스톤의 충격적인 바디라인이 공개된 것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의 홈메일 온라인을 통해서다.
이 사이트는 샤론스톤이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두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샤론스톤은 여전히 섹시스타답게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늘어진 뱃살은 파파라치의 셔터를 피하지 못했다.
팬들은 이에 “영화 ‘원초적 본능’ 때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 “세월이 지났다고 하지만 관리 좀 하시지” “하지만 영화를 보면 또다시 섹시해지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샤론스톤.영화 원초적본능2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