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샤론스톤 몸매 ‘실종’…‘원초적 본능은 서서히 사라져가는구나’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21 03:27:5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90년대 섹시스타 샤론스톤의 몸매 ‘실종’ 사진이 화제다. 환상적 몸매로 섹시스타로 군림했던 샤론스톤의 늘어진 뱃살 몸매 사진이 전 세계 팬들 앞에 공개된 것.

샤론스톤의 이 같은 최근사진에 국내 팬들은 “원초적 본능은 서서히 사라져간다”며 세월의 무상함에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샤론스톤은 올해 55살. 샤론스톤의 충격적인 바디라인이 공개된 것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의 홈메일 온라인을 통해서다.

이 사이트는 샤론스톤이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두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샤론스톤은 여전히 섹시스타답게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늘어진 뱃살은 파파라치의 셔터를 피하지 못했다.

팬들은 이에 “영화 ‘원초적 본능’ 때의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 “세월이 지났다고 하지만 관리 좀 하시지” “하지만 영화를 보면 또다시 섹시해지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샤론스톤.영화 원초적본능2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