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닥스 골프, ‘피케셔츠’ 출시

울트라 스트레치 등 최첨단 기능성 소재 적용

[프라임경제] LG패션 닥스 골프(대표 구본걸)이 하이 퍼포머를 지향하는 리얼 골퍼를 위한 피케(Pique)셔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패션 닥스 골프가 선보인 피케셔츠.

이번 신제품은 능동적인 움직임을 가능케하는 ‘흡한 속건’(땀을 빨아들이고 빨리 마르는 성질)과 ‘울트라 스트레치’(ultra stretch) 등 최첨단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땀 흡수와 배출을 도와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고 필드 위 액티브하고 과감한 스윙에 방해되지 않아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해준다.

또 몸에 적당히 피트 되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최고급 염색 기법인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을 활용한 빈티지 클래식으로 디자인 돼 필드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데이 웨어(Day wear)로도 활용 가능하다.

LG패션 닥스 골프 브랜드 매니저 곽광일 부장은 “최근 골프 웨어는 필드 위에서뿐만 아니라 데이 웨어로도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닥스 골프 피케셔츠는 스포츠 경기복으로서 최상의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춰 리얼 골퍼는 물론 스포티브 캐쥬얼을 즐겨입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