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닭고기전문기업 체리부로(대표 김인식)가 20일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맛있는 나눔’ 캠페인은 체리부로와 자회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
|
|
체리부로가 20일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체리부로 김인식 화장과 체리부로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 처갓집양념치킨 신동욱 대표, 어린이재단 이만복 부회장,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김종우 관장(좌측부터). |
이번 캠페인 협약을 통해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올 연말까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 시설에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하게 된다.
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 “체리부로는 앞서 사회복지 단체인 ‘푸드뱅크’ 지원과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개최, 충북진천 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중심의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나눔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확대,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체리부로는 이날 어린이재단 협약식 체결 후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