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자사 패션 잡지 ‘보그 걸’이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열고 수익금 4000만원을 전국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매거진의 보그걸은 '소녀가장 돕기' 캠페인의 수익금을 전국소년소녀 가장돕기 시민연합'에 전달했다. |
핑크 윙즈는 보그 걸 상징색인 ‘핑크(Pink)’와 천사 날개 ‘윙(Wings)’를 결합한 말로 힘겨운 삶을 사는 소녀 가장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16개 패션·뷰티 브랜드, 그리고 14명의 유명 연예인이 참여했다.
한편 두산매거진은 지금까지 자선 바자회 및 ‘러브유어더블류(Love Your W)’ 유방암 기금 전달 등 자선 바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