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4.20 14:50:21
올해 1월 시행된 이 인증제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막걸리, 과실주, 약주, 청주 등 4개 주종에 대해 품질과 제조과정을 검증하는 것으로 과실주 중엔 보해 복분자주가 처음이다.
보해 복분자주는 100% 국산원료를 사용한 술에만 주는 '황금색 인증'을 받았다.
보해양조는 이르면 다음달 출시분부터 인증마크를 병에 붙여 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