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은 아주캐피탈과 함께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코란도 C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부산 사직구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
코란도 C 경품 이벤트는 경기시작 전까지 광장에 설치된 쌍용차 부스에서 응모권을 작성해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 C(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의 ‘코란도 C’ 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에게 유니폼 및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고 코란도 C로 집까지 모셔다 주는 에스코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뿐만 아니라 아주라(홈런볼 및 파울볼을 잡은 어른이 어린이에게 건네주는 롯데 독특한 응원문화) 이벤트를 통해 공을 잡아 아이에게 준 어른(30명)에게 롯데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사전행사로 오후 3시부터 사직구장 광장에서 롯데 선수 팬 사인회는 물론 치어리더 및 캐릭터 공연,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응원전, 레크레이션 등 부대행사를 통해 기념품 및 응원도구도 함께 증정한다.
쌍용차는 이와 더불어 코란도 C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사직구장 광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중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구매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은 “오는 23일 쌍용차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