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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니콘 'D5100' 국내 첫 론칭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4.20 1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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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21일 밤 11시 50분, 2011년 최신형 DSLR 카메라 니콘 'D5100'을 판매한다.  

   
1620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니콘 D5100은 7.62cm(3.0형) 광시야각의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함으로써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초보 DSLR 카메라 사용자나 여성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1620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니콘 D5100은 7.62cm(3.0형) 광시야각의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함으로써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초보 DSLR 카메라 사용자나 여성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하는 풀(Full) HD 동영상으로 현존하는 DSLR 카메라 중 최고의 동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상위 기종인 D7000과 동등한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와 니콘이 자가 개발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2를 통해 고화질을 구현한다. 감도는 ISO100부터6400까지 지원하며, 최대 ISO 25600까지 확장할 수 있다. 

크기는 약 128×97×79mm에 무게는 약 550g으로 비교적 가벼워 여성들도 휴대하거나 촬영하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66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배터리 성능 역시 우수하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론칭을 기념해 샌디스크 8GB SD 메모리 카드, 2만원 무료 인화권, UV 필터 1개, 클리닝 키트, SLR용 융, LCD보호필름, 니콘 전용 프리미엄 가방까지 총 7가지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99만8000원(싱글 렌즈팩 기준)이다. 

한편,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해온 롯데홈쇼핑은 이번에도 D5100을 최초로 론칭하며 적극적인 판매를 통해 홈쇼핑 업계 '4년 연속 디지털 카메라 매출 1위' 자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