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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시청에서 ‘나눔바자회’ 개최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4.20 1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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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시중 가격의 반값 이하로 물건도 구입하고,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나눔바자회가 열리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시청역 인근 어린이재단 앞 광장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시청역 인근 어린이재단 앞 광장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GS건설 ‘자이(Xi)사랑나눔봉사단’ 소속의 임직원 45명은 양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차렵이불 2000여점, 의류 1만5000여점, 냉동피자 1000판 등 어린이재단에 기부된 물품을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06년에 발족한 GS건설 ‘자이사랑나눔봉사단’은 봉사 활동자와 수혜자를 1:1로 연결해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 연간 약 400여회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