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이 한국전력공사 미혼 직원들의 결혼지원에 나선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13일부터 한국전력공사 미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차별화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은 사내게시판에 공지된 가연결혼정보 직원 전용 페이지를 통해 결혼 서비스를 신청 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미혼 직원만을 위한 전담 관리팀 구성은 물론 가연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셀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 활동과 미팅파티 등 대대적인 서비스 제공 및 결혼 활동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될 전망이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이사는 “사회적으로 만혼현상이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여러 정부산하기업 및 기업체에서 미혼직원들의 결혼을 위한 서비스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라고 하며 “이번 한국전력공사의 결혼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혼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성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