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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잇단 수상 쾌거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4.20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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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위·대장센터 의료진이 지난 10일 개최된 제22차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김성은 교수는 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성은 교수는 ‘기능성 변비 환자에서의 대변 세균 총의 변화와 생균제의 영향’에 관한 다기관 연구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선정돼 학회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 강혜원 전임의가 ‘한국 성인에서 변실금의 유병률및예측인자’ 주제로 우수 포스터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 암에 이어 특성화 분야로 위암·대장암 분야를 선정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위·대장센터 및 위암·대장암협진센터를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