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SK증권에 스마트폰용 MTS(Mobile Trading System) 및 증권 서비스 관련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 및 태블릿(아이패드)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범위를 확장해나가기로 했다.
MTS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손쉽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관심 종목에 대한 뉴스나 시세 변동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SK증권 공급계약 등 증권 서비스 관련 특화된 App (Application)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에 따라 기업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있으며, 이런 기업형 App을 실제 당사를 통해 서비스를 모바일화하거나, 하려고 하는 기업들이 상당수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비벨록스는 피처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바일 솔루션 공급을 통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통해 기업형 App 서비스 구현에 대한 능력을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폰, 스마트카, 스마트카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차량IT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그리고 모바일 위젯과 웹 서비스 분야에 있어 탄탄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교통,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주요 은행 및 카드사에 개발 공급하는 등 Total Solution을 시장에 공급하는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