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오는 23일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명일동)에서 커피교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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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커피가 아프리카 식수 위생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
‘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은 아프리카의 식수 위생 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매달 커피교실을 열고 참가비(1만원)를 모금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후원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커피전문점들은 시장 성장세와 더불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매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열리는 커피교실에서는 커피에 대한 이론 설명과 함께 다양한 추출도구를 이용한 커피 만들기 등 바리스타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