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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도서관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박민영님과 악수했다. 손을 씻지 않는다”고 당시의 설렌 감정을 드러냈다. “심장이 마구마구 뛴다”는 표현과 함께. 박민영 도서관 여신 사진이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다.
박민영 도서관 사진이 화제인 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민영이 넓은 도서관 책상에 앉아 오가는 학생들 속에서 공부하는 사진 등 도서관 이곳저곳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왔기 때문.
이 사진은 지난 7일 학교 홍보 책자 촬영을 위해 동국대학교 도서관을 잠깐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민영은 이 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방금 도서관에 앉아 있는데 탤런트 박민영님께서 지나가시길래 일어나서 악수했다. 당분간 오른손은 씻지 않는다. 으하하하 심장이 마구마구 뛴다. 장난 아니다”며 당시의 설렌 감정을 고스란히 묘사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5월25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박민영.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