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황용기) 7개점 전점과 본사는 오는 22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사랑의 2 in 1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와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는 진행하는 이번 캠패인은 한 번(1)의 헌혈로 두 번(2)의 나눔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헌혈을 통해 고귀한 생명 사랑의 소중함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로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한해도 거름 없이 상.하반기 2회 '사랑의 2 in 1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10년째 한결같이 헌혈 사랑을 실천해 왔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헌혈 체혈자(헌혈 적격자) 누계 총 5,100명 참여했고, 총 204만cc(1인당 400cc기준)가 헌혈로 전달됐다.
지난 18일 천안 센터시티를 시작으로 시작된 헌혈 캠패인은 19일 콩코스, 20일 대전 타임월드점 / 동백점, 21일 명품관 / 수원점 / 본사, 22일 진주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역시 이날 참여한 임직원의 헌혈증과 임직원들이 소유하고 있던 헌혈 증서는 국내 백혈병소아암 아동 환아들을 위해 기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