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삼성 SDS(대표 고순동)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사이버 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로 건설·부동산 직무 및 자격증, 상호협력, 외국어, IT활용과정 등 더욱더 다양하고 건설산업에 특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컨텐츠 공동개발을 통해 명실공히 건설산업 지식센터로 거듭나게 됐다.
건설협회 사이버연수원 관계자는 "질의 회원교육서비스 뿐만 아니라 건설 인재양성을 통해 앞으로도 건설교육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협회 사이버 연수원은 오는 20일부터 건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설협회 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