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는 지난 18일 손해보험 최초로 부산광역시 초량동 삼성화재사옥 2층에 위치한 부산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오픈했다.
부산FP센터는 삼성화재 우수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회계사·세무사·부동산 전문가 등이 △상속증여 △세금절감 △금융투자 △부동산투자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김성률 부산FP센터장, 김태환 개인영업총괄, 조정교 고객, 김성화 RC, 고정빈 영남사업부장 |
FP센터 김동희 센터장은 “부산FP센터는 삼성화재가 강조하는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부산 및 영남권 VIP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2008년 11월 손해보험 최초로 FP센터를 개설해 종합재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제휴마케팅 등 다양한 VIP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