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9조 원의 자산과 40년의 복지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The-K라이프(대표 김홍진)의 상조브랜드 예다함이 올해부터 콜센터 및 법인 영업을 통한 세일즈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he-K라이프에 따르면, 4월 기준으로 총 120여 개 기업이 예다함의 기업상품에 가입했으며, 올 들어 경상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한국관광공사, 헨켈, 한국거래소 등과 상조서비스 제공관련 계약 및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는 등 법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예다함은 법인 컨설팅을 통해 기업 및 단체의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상조서비스를 구성 및 제공하고 있다. 또 제휴 방법을 4가지로 세분화해 기업환경에 따라 가입 방법 선택을 다양화한 것이 장점이다.
현재 예다함의 기업상품 가입 방법은 법인 명의로 일정량의 구좌 수를 미리 가입하고 직원 장례 발생 시 상조서비스를 제공받는 방법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상조업계에 신선한 바람 몰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