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는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모델들을 공개했다.
BMW는 중국 상하이 신 국제전시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4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 Auto Shanghai 2011)’에 세계 최초로 △M5 컨셉카 △뉴 6시리즈 쿠페를 선보이는 한편,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Vision ConnectedDrive) △액티브 E(Active E) △뉴 1시리즈 쿠페·컨버터블 등을 아시아 최초로 일반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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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BMW M5 컨셉카’ |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더한 BMW M5 컨셉카는 모토레이싱 기술을 접목시킨 엔진과 서스펜션을 비롯해 중대형 세단의 넉넉한 실내공간, M카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형 V8 M 트윈파워 터보 신형 엔진과 M 더블 클러치의 조합으로 BMW M5 컨셉카는 성능뿐만 아니라 최고의 효율성까지 갖췄으며, 새로운 서스펜션을 통해 다이내믹한 핸들링 성능까지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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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BMW 뉴 6시리즈 쿠페’ |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6시리즈 쿠페는 미학적 아름다움과 럭셔리한 분위기, 혁신적인 기술을 BMW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BMW 뉴 6시리즈는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도 갖췄다. 더욱이 BMW에 따르면 407마력의 8기통 엔진(650i 쿠페)과 320마력 직렬 6기통 엔진(640i 쿠페) 등이 장착된 뉴 6시리즈 쿠페는 8단 스포츠 전자동 변속기가 동급 최초로 기본 적용돼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