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 ‘산들애’가 지난 15일 원재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담은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출시한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 |
‘산들애 서산생강가루’는 빛깔이 곱고 향이 진한 서산생강으로 만든 제품으로, 생강 본연의 알싸함을 그대로 살렸다. 육류 및 생선 등의 잡내 제거부터 각종 요리의 양념 및 소스의 재료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병(35g, 4000원)에 서산생강 175g 분량이 담겨있다.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는 즙액이 많고 매운맛이 강한 의성의 마늘만으로 만들어졌다. 국, 탕, 찌개를 비롯해 각종 무침과 고기 양념 등 모든 한식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마늘의 매운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요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더욱 살려준다. 한 병(50g, 4300원)에 의성産마늘 230g 분량이 들어있다.
CJ제일제당 산들애 브랜드 매니저 오진욱 과장은 “‘산들애 서산생강가루’와 ‘산들애 의성産마늘가루’는 CJ제일제당의 기술력과 국내 최고 산지의 원재료만으로 만들어진 신개념 제품”이라며 “단순 국내산이 아닌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서산생강’과 ‘의성産마늘’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