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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루, 4050세대 새출발 돕는다

퇴직자 위한 경력개발형 시니어창업스쿨 운영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4.18 17: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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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마이구루(대표 한명수)는 4050세대의 새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니어창업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이구루가 퇴직자들의 새출발을 돕는 시니어창업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이구루 시니어창업스쿨에서는 본인의 직무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경력개발형’ 창업교육인 ‘업종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만 40세 이상에 직무경력 10년 이상의 퇴직(예정)자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업종전문 컨설턴트란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수행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상품과 서비스(강의, 컨설팅, 자문, 집필 등)를 개발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경험과 지식을 체계화하고 상품화하는 스킬을 배우며 누구나 업종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다. 전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마이구루에서 영업ㆍ마케팅을 지원해 준다.

현재 모집 중인 1회차 기초과정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기초과정 수료생 중 일부는 총 15일간 이뤄지는 심화~실전과정 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상세한 교육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시니어넷’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 상담 및 문의는 마이구루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