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총 880억원 규모의 원금보장·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2종을 오는 22일까지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ELS 제2249회'는 삼성전자, 한진해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 상품이며,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의 두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20.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또한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4.0% 수익이 지급되며,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4.0%의 수익으로 만기 상환될 수 있으나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대우조선해양, CJ, 현대백화점, STX조선해양 등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다양한 ELS를 출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 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