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은 최근 경기도 안산 경희재활요양병원,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강북성모병원 등과 협력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강남성모병원은 이들 병원과 교육, 연구, 진료, 봉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경희재활요양병원(원장 한혜연)은 재활의학과, 내과, 신경과, 정신과를 갖춘90병상의 요양전문병원으로 노인성 질환과 관련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북성모병원(원장 김현석)은 신경과, 내과, 재활의학과를 갖춘 180병상의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치매, 뇌졸중 및 동반된 합병증의 치료와 재활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후 강남성모병원은 장기 재원환자가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을 위해 2차 병원을 선택하게 될 경우, 접근이 용이한 위치 및 비용 등을 고려해 다양한 선택 조건을 갖춘 병원과 협력 체결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