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4개월 째 진지한 교제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현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결혼’까지 두 사람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윤해영 열애에 누리꾼들은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윤해영 측근은 18일 “윤해영씨가 현재 두 살 연상인 안과 의사와 교제 중”이라면서 “만난 지 4개월 째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어 “서로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고,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2005년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