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PC용 키보드 보호기 ‘키스킨’ 출시

SDF인터내셔널, 아이스킨사와 공급계약 체결

[프라임경제] 애플 기기 액세서리 전문 유통업체 SDF인터내셔널(대표 유승복 www.sdfint.co.kr)이 애플 명품 액세서리 업체 아이스킨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애플 ‘맥북’ 및 ‘알루미늄 키보드’를 보호해 주는 ‘키보드 보호기(제품명:키스킨, 이하 키스킨)’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스킨사는 지난 200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으로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애플과 관련된 액세서리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키스킨’은 순수 고급 실리콘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유연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세탁도 편리해 따뜻한 물과 세제를 사용하면 새 제품처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정밀한 설계로 키보드 키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실수로 PC에 쏟을 수 있는 커피, 차 등의 액체물질과 기타 이물질로부터 키보드와 PC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키스킨’은 순수 고급 실리콘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유연하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키스킨’은 항균으로부터 인체에 유해한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의 마이크로밴의 항균솔루션을 공급받아 제작돼, 세균이 번식을 억제해 주고, 냄새가 나거나 얼룩이 져서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타이밍 속도에 최대의 안락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키스킨’은 타이핑 소음을 줄여줘 교실, 도서관, 야간 작업이 많은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키보드를 보호해 주면서 키보드의 글자, 숫자, 기호 등을 클리어하게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키스킨’은 ‘맥북 프로’ 13인치, 15인치용과 ‘맥북 에어’ 11인치, 13인치용, 애플 데스크톱PC 알루미늄 키보드용으로 반투명(클리어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숫자 패드가 없는 애플 데스크톱PC를 위해 클리어(반투명) 퍼플(자주색), 블루(파랑색)로 출시됐다.

제품가격은 3만대이며 제품은 에이샵, 넵튠, willy's, LCNC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문의는 상품문의는 SDF인터내셔널(02-711-9275)로 하면 된다.

SDF인터내셔널 유승복 대표는 “애플 PC용 키보드 보호기 ‘키스킨’은 키보드를 보호하면서 타이핑을 조용하고 부드럽게 칠 수 있는 제품이다”며 “특히 교실, 도서관, 야간작업이 많은 사용자들이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