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26∼27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보고서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재방법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K-IFRS 도입으로 인해 기장(記帳: 장부 작성)시 필요한 관련 지식과 유의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음달 30일까지 1분기 보고서를 K-IFRS 연결기준으로 작성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는 이번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회 신청은 금감원 이메일(fsscds@fss.or.kr)이나 전화(02-3145-8436, 843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