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거나 검토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에 새로운 콜센터 아웃소싱 트렌드를 제시할 ‘글로벌 콜센터 BPO세미나’가 개최된다.
오는 28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글로벌 콜센터 BPO세미나’에서는 그 동안 해외고객의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국내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한 영어나 기타 외국어로의 상담이 가능한 콜센터 상담원의 수요가 절실했던 기관 및 기업의 담당자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8일(목)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해외진출 기업을 위한 글로벌 콜센터 BPO세미나’가 개최된다. |
기업들의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콜센터 PBO 세미나’를 주최한 렉스-레인메이커의 함철용 대표는 “기업들은 자신의 핵심 업무에 주력하면서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부분은 그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아웃소싱 시키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비용은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콜센터 업무를 필요로 하는 모든 기관 및 기업 실무자를 참가대상으로 하며 해외 지사 직원들을 관리하는 IT솔루션 개발자, 소프트웨어나 게임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 국내외 외국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나 호텔, (의료)관광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글로벌 콜센터 BPO 세미나’ 종료 후에는 각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 및 기관 담당자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521-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