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의 채널정책이 변경된다. 한국에이템포는 최근 늘어나는 시장 규모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 총판 및 전략파트너의 2계층 구조를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와 골드파트너(Gold Partner), 실버 파트너(Silver Partner) 등 3계층 구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이템포에 따르면 이번 채널정책 변경은 늘어나는 시장 규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사들 간의 협조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신규 협력사를 추가로 선정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일본 시장까지 관할하고 있는 한국에이템포는 특히 이번 변화된 국내 채널정책 모델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통중심의 비즈니스모델을 근간으로 한 플래티넘 파트너에는 엠프론티어, 오늘과내일, OOCi가 본사와의 협의를 통하여 결정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골드 파트너 및 실버 파트너는 비즈니스의 기여도 및 영업 역량을 평가하여 각각 결정된다.
매년 2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과 2자리 수 이상의 신규 고객을 확보해 온 한국에이템포는 새로운 시장의 요구에 맞는 신제품을 발표하는 등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수십 페타 용량의 아카이빙 고객들을 확보했으며 시장의 화두인 가상화 시장에 필요한 정보보호 제품군들을 보강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온 결과 이상의 비즈니스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2004년 9월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로 국내 영업을 시작한 한국에이템포는 7년여의 영업과 기술지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양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