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를 출시한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처음으로 고객을 초청해 8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힐스테이트’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과 임직원·입주자·협력업체·건설 관련협회·금융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조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는 타악 퍼포먼스 및 ‘힐스테이트’ 소개 영상물 방영을 시작으로, 힐스테이트 출시 경과보고와 브랜드 컨셉 및 의미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이어 힐스테이트 상품화 전략 설명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TV CF 제작 컨셉 등에 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힐스테이트 출시 후 첫 설명회로, 이종수 사장 취임 이후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대건설의 변화를 확인하는 계기”라며, “힐스테이트가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출시 이후 첫 분양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1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