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16일 4개역사에서 마임을 주제로 한 '깨비들의 코레일 습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깨비는 춘천마임축제의 스탭, 인턴, 자원활동가 모두의 애칭이다.
코레일은 마임댄스와 함께 춘천마임축제 캐릭터 '몽도리'의 탈인형과 사진촬영, 마임 플래시몹, 스피드 퀴즈 등 40여명의 깨비들이 참여한다.
추가공연은 오는 5월7일 서울역과 용산역, 5월14일 대전역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