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11년 부산창업박람회, 남부권 경제 활성화 노려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4.14 09:33:1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2011년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을 비롯한 남부권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창업정보 제공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가 기초 창업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박람회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꼭 필요한 교육을 엄선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의사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둔 각종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알찬 창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회 참가인원이 각 10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수강자를 마감한다.

수강자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 선정 대상이 되는 혜택(단, 수료 후 온라인 교육을 16시간 수료 시)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