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철연구소(www.jc.co.kr 소장 정철)는 ‘언어속독훈련 교수법 - 스피드 잇 업(Speed It Up)’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허 취득한 정철의 교수법은 8단계의 반복학습과 시각적 하이라이트 효과, 독해 시간 제한, 청각 자극 등을 활용해, 한국인의 대표적인 나쁜 독해습관을 방지하고, 원어민과 동일한 수준의 속독속해 감각을 형성시켜주는 언어 속독훈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이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정확하고,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게 훈련을 통해 영어 어순, 어휘, 소리, 문법 감각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말처럼 머리 속에 자동화 시키지 못 하던 영어의 문법, 어휘 등의 감각을 체계화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정철 대표강좌 ‘스피킹엔진’ 내부에 적용돼 수강생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스피킹엔진’은 한국교육컨텐츠로부터 업계 최초로 최우수 컨텐츠 AA 등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특허로 인해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셈이다.
보통 영어권 국가의 원어민(native speaker)들은 1분당 약 150단어에서 190단어 정도의 속도로 말을 한다. 이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약 200wpm(Words Per Minute 분당 평균 독해능력)정도의 독해 속도의 이해력은 필수적이다. 따라서 언어전문가들은 독해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wpm에 대한 측정 프로그램과 개별 단어 단위가 아닌 큰 의미덩어리로 크게 묶어서 이해하는 청크단위 속독직해 학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그 훈련을 체계적으로 도와 주는 프로그램은 익히 없었다.
이에 따라 정철연구소는 언어속독훈련 교수법을 개발, 학생들의 wpm의 측정을 가능케 했고 8단계로 나뉜 청크 단위 속독속해 서비스를 강좌에 도입한 것이다.
정철연구소 이지수 연구개발이사는 “언어속독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독해 실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점진적으로 말하기, 듣기 훈련도 가능하다”며 “향후 한국 학생들에게 적합한 영어교수법에 끊임없는 연구, 투자로 국민 영어실력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철연구소는 특허 획득 기념으로 풍성한 이벤트와 특허강좌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정철닷컴(www.jungchul.com)에 방문해 특허 축하 댓글이나 강좌 체험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MP3플레이어, 서적 등을 증정한다. 또한 강좌에 대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6일부터 30일까지 정철사이버(www.jc.co.kr)에서 특허획득 강좌인 스피킹엔진을 신청하면 교재와 음성인식 마이크 헤드셋을 무료로 제공 받고, 할인된 가격으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