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쓰오일은 저소득 지난 13일 수원시 권선구 소재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학업 기회에서 소외된 장애 청소년들에게 지난해부터 보조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에쓰오일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은 형편이 어려운 학령기 장애 청소년(45명) 상태에 맞춰 의사소통 보조기구·전동 휠체어·화면 확대기 등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에쓰오일 류열 CFO는 “이동이나 의사소통 등 제약으로 학업 기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이 학업에 복귀하도록 지난해부터 학습 보조기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