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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민정이 발레 연습에 한창이다. | ||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깜찍한 푼수로 호평을 얻고 있는 송민정은 최근 발레하는 바비인형 포스가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민정은 진지한 표정으로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이며 발레 전공자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더불어 민낯 피부에 황금 비율의 이기적인 몸매를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송민정은 극중 무용을 전공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발레 수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바쁜 촬영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주 2~3회씩 연습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릴 적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다는 송민정은 “작품 촬영으로 발레를 다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운동량으로 에너지 소모가 크지만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며 “더 열심히 배워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에서의 호러퀸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도시적인 푼수 ‘나영’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