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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윙크 사진 ‘화제’…왕눈 찡긋에 ‘살아 있는 인형’ 평가 쏟아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4 02: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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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윙크 사진이 온라인에 화제다. 진짜 인형같다.

너무나 깜찍해서 “빛이 난다”는 누리꾼들의 평가다. 빅토리아 윙크 사진은 ‘살이 있는 인형’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지배적이다. 빅토리아 윙크 사진은 그녀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걸그룹 빅토리아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환상적 윙크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과 관련된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3일 에프엑스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빅토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라고 말문을 연 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곧 여러분 만날 건데요 와! 생각만 해도 진짜 진짜 떨리거든요”라며 첫 정규앨범 발매에 대한 들뜬 심정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이어 “정말 f(x) 많이많이 사랑해 주셔야 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며 하트 표시를 남긴 뒤 깜찍하고 귀여운 윙크를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더욱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윙크에 도무지 일손이 안잡힌다” “금발 인형이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든다” “빅토리아, 정말 매력적인 가수다. 닉쿤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프엑스는 오는 20일 가요시장 장악에 나선다.

사진 = 에프엑스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