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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하선이 클라이밍을 통해 1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 ||
박하선은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의 50kg이 넘어갈 정도로 살이 쪄 인터뷰를 하면 ‘이래가지고 연예인 하겠냐’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약 10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박하선은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살이 빠져 턱선이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드러나자 성형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박하선은 “데비 초 통통한 몸과 평범한 얼굴이 콤플렉스였다.”며 “성형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을 추구하고 싶어 거절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클라이밍 마니아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클라이밍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박하선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쪄서 참 좋은 운동, 먹으면서 할 수 있는 꿈의 운동, 오히려 너무 빠지면 어쩌지 하는 상상도 못할 고민을 안겨준 사랑스러운 운동”이라며 클라이밍 예찬론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