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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현빈 ‘화제’…김창렬 “현빈 닮았어”…현빈 팬들 ‘아닌데?’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3 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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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강화도 현빈이 온라인에 화제다.

강화도 현빈은 강화도 출신인지, 아니면 강화도에서 촬영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강화도 현빈’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김주영이 포장(?)돼 온라인에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했다.

김주영이 강화도 현빈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김창렬이 “현빈과 닮았다”고 말했기 때문. 현빈 팬들은 그러나 “안닮았다”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DJ.DOC의 독한 민박’ 녹화에는 신인배우 김주영이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입고 나왔던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창렬은 김주영을 향해 “현빈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누리꾼들은 “강화도 현빈이 나오면 8도의 현빈들 다 나오는 것이냐” “현빈은 세상에 한명일 뿐” “혹시 드라마 홍보하는 것?”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으면 모두다 현빈이 되는 세상” “전혀 안닮은 것 같은데” “헤어스타일과 옷은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E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