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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관심 ↑’…“나가수 멤버 초대하고 싶다” 바람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3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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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이소라(42)의 두번째 프로포즈가 화제다. 이소라의 발언 때문.

이소라는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을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이래저래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4월26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에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지찬 음악감독, MC 이소라, 임용현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의 성향을 설명했다.

이소라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이 정이 들어버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가수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소라는 그러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볼 수 있는 사랑과 음악이 있는 포근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성공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이소라가 진행 도중 퇴장만 하지 않으면 성공할 것” 등의 의견글이 올라오고 있다.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