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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소주배틀 ‘화제’…빨간 립스틱 바르고 심은경과 ‘인형미모’ 대결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4.13 2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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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효린 소주배틀이 온라인에 화제다. 물론 실제 상황은 아니다. 영화 속 한 장면이다.

배우 민효린은 심은경과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인형미모 대결을 펼친다. 물론 소주배틀과 함께.

13일 공개된 영화 스틸컷 속 민효린과 심은경은 여고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소주배틀을 펼친다. 민효린 소주배틀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귀엽다”는 반응.

민효린과 심은경이 주연한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다.

극중 민효린과 심은경은 특별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친구 관계를 연기한다.

사진 = 토일렛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