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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코피 투혼…‘어리버리’ 열혈엄마로 제대로 “망가졌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3 2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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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정윤 코피 투혼이 화제다. 어리버리 열혈엄마로 안방극장에 컴백, 제대로 망가진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

최정윤 코피 투혼은 1년만의 복귀작에서 선보인다. 최정윤 코피 투혼에 누리꾼들은 “여신 이미지가 사라졌다”며 놀라는 분위기. 최정윤 코피 투혼은 특히 촬영 당시, 코피 연출을 직접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다.

최정윤이 코피 투혼을 통해 확실히 망가진 모습을 선보이게 되는 곳은 tvN 수목드라마 '매니'를 통해서다.

최정윤은 이 드라마를 통해 두 명의 자녀를 둔 돌싱녀 서도영 역을 맡아 1년 만에 브라운 관을 노크하는데, 첫 만남 장면부터 초보운전자로서 ‘코피 투혼’을 펼치며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코피 투혼 답게, 망가진 머리와 진짜 같은 코피 분장, 놀란 표정 등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런 모습은 도무지 찾아볼 수 없다.

최정윤은 코피 장면을 촬영할 때 직접 코피 연출을 지시했던 것으로 전해져 배우 최정윤에 대한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최정윤은 이와 관련 “서도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나라 엄마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tvN 수목드라마 '매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