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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터스 초이스, 피부노화 막는 ‘그린블랜드’ 3종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4.13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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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커피가 출시됐다.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출시한 '그린블랜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Taster’s Choice)는 갓 볶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에 커피 생두를 블랜딩해 기존 커피대비 천연 항산화 성분이 70% 더 풍부한 ‘그린블랜드(Green Blend)’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블랜드’는 피부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신선한 커피 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현재 호주와 영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일본 등 총 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맛뿐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웰빙커피로 ‘그린블랜드’와 ‘밀크커피’, ‘1/2 칼로리’ 등 3가지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그린블랜드’는 신선한 커피 향과 깊은 맛으로 언제든지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커피’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침 공복 시 부드러운 모닝커피로 제격이다. ‘1/2 칼로리’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톨을 사용해 칼로리 걱정을 덜어준다.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 신진주 차장은 “안목 높은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건강뿐 아니라 ‘입맛의 웰빙’까지 고려한 그린블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피부노화와 칼로리에 대한 부담감 없이 자연의 녹색 싱그러움을 담은 신선한 커피의 향과 풍부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