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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교가 제창 ‘화제’…누리꾼 “성신여대의 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4.13 1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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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하라 교가 제창이 화제다. 구하라가 새내기로 입학하자마자 교가를 제창한 것.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구하라는 새내기로 입학하자마자 최근 임시 과대표까지 맡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성신여대에 별이 떴다”는 반응.

이런 가운데 구하라 교가 제창 영상은 온라인에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구하라 교가 제창에 팬들은 “카라답다”는 목소리.

성신여대 측은 13일 “성신여대 제 2 캠퍼스인 서울 미아동 운정 그린캠퍼스 준공식에서 구하라가 교가를 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문화예술대학 신입생 20여명과 취재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2011학번 새내기로 입학한 구하라는 최근 임시 과대표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다. 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석될 수 있기 때문.

한편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학생들의 주장에 따르면 구하라는 임시과 대표를 맡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카라 구하라. 스팟TV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