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크루제 코리아(대표 김승범)는 1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011년 신제품 ‘오렌지 블러섬(Orange Blossom)’을 공개했다.
‘오렌지 블러섬’ 출시를 기념해 르크루제는 총 4명(2쌍)에게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과 2박 숙박권 및 ‘세계 미식가 축제’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응모는 17일까지 주요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에 진행된다.
‘오렌지 꽃’이라는 뜻의 ‘오렌지 블러섬’은 르크루제 본사 연구개발팀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원형 주물냄비, 타원형 주물냄비, 플라워 무쇠냄비 등의 무쇠제품과 플라워 디쉬, 하트 라메킨 세트 등의 스톤웨어 총 15종으로 구성된다.
르크루제 코리아 김승범 사장은 “‘오렌지 블러섬’은 올해의 유행 컬러인 ‘오렌지 색’을 활용해 르크루제의 강점인 생생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화려함과 꽃이 한데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