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디에스피이엔티(016040)은 KBS N(구.KBS SKY 스포츠) 유소년 축구 중계 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 외주제작자로 선정 되었다고 7일 밝혔다.
<날아라 슛돌이>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축구 중계 프로그램으로 11월 5일까지KBS 2TV에서 방영되었으며 11월 20일 전,후로 스포츠 채널인 KBS N 스포츠(구.KBS SKY 스포츠)에서 방송예정인 프로그램이다.
디에스피관계자는 “그동안 방송되면서 형성된 유소년 축구의 두터운 호응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제작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에스피는 대하드라마 <연개소문>제작에 이은 <열혈신부>, <외과의사 봉달희>, <날아라 슛돌이> 제작수주를 연이어 받고 있어, 팬엔터테이먼트, 올리브나인과 더불어 방송콘텐츠 제작사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에스피 관계자는 “이덕재, 소현경, 김홍주 등 역량 있는 10여명의 작가를 보유하고 있어 외주제작 수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